다가오는 대선, 후보들은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기 다른 주거 공약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번 라이브에서는 주요 후보들의 청년 주거 정책을 중심으로, 공공임대·자산 형성·대출 완화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비교했습니다.

•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어요. 월세 공제 확대, 품질 높은 공공임대주택 제공 등,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내세웠지만, 주거 취약계층이나 기후위기 대응형 주거정책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요.

• 김문수 후보는 ‘청년 결혼 333 주택공급’을 통해 결혼과 출산을 전제로 한 주택 공급 정책을 발표했어요. 결혼 3년, 첫째 3년, 둘째 3년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 핵심!
  하지만 무주택 세입자나 미혼 청년에게는 체감도 낮은 정책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 6/4(수) 22:00 @열고닫기 유튜브 *시간은 변경 될 수 있어요

🔥 계엄령 논란, 청년을 흔들다

• 이번 서베이에 참여한 청년들 대부분은 계엄령 논란을 통해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응답했어요. 특히 절반(50%)은 계엄령이 사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답했고, 무려 86%는 사회적 갈등이 심해졌다고 느꼈어요. 이외에도 68%는 외교나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82%는 사회 전반의 불안정과 신뢰 저하를 경험했다고 했어요.
• 가장 먼저 떠오른 감정으로는 ‘혼란’(43%), ‘불안’(39%), ‘분노’(34%)가 많았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성’과 ‘행동의지’를 느꼈다는 응답도 각각 15%로 응답했어요. 단순히 실망하거나 무기력해지는 걸 넘어서, 정치와 제도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보여져요.

우선 ‘종합소득’이란, 각종 소득 중 6가지인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 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을 포함하는 말이야. 그리고 ‘종합소득세’는 1년 동안 발생한 종합소득에 대해 걷는 세금을 말해. 자진신고납부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직접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며, 매년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과세기간에 신고하지 않을 시 법률에 따라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 하지만, 종합소득에 해당하는 소득이 있어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건 국세청 홈페이지 를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