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정보를 열린 지식으로, 열고닫기
어느덧 8월의 두 번째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사흘 연속 기록을 갈아치우며 남부지방을 달궜던 42도 안팎의 극한 폭염은 기세가 한 꺾인 모습입니다. 서울에서는 길게 이어지던 열대야가 드디어 멈춰 서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고, 낮 최고기온도 34도 선에 머무르며 체감 더위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단비 소식이 찾아오는 가운데,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기류가 불안정해지면서 날씨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강풍에 대비해 출근길 우산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숨 막히던 가마솥더위에서 벗어나 조금씩 기온의 변화가 느껴지는 한 주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에 유의하시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쾌적하고 기분 좋은 8월 둘째 주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
|
|
◾ 이번주의 청년정책 : 정부위원회에서 청년위원 34명 한 번에 뽑아요! ◾ 열고닫기 유튜브 : '폐버스 주택' 사태로 본 청년주거의 딜레마
◾ 어려운 정책 용어 풀이 : 임대료, 임차보증 |
|
|
#청년위원 #정부위원회
정부위원회에서 청년위원 34명 한 번에 뽑아요!
국무조정실이 8~10월 중 청년위원을 위촉할 계획인 7개 정부위원회의 모집계획을 '청년인재DB(2030db.go.kr)'에 일괄 공개합니다. 부처별·위원회별로 흩어져있던 모집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국가지식정보위원회 등 7개 위원회가 총 34명의 청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에요.
청년인재DB에 가입해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본 심사 서류로 활용되며, 각 위원회별 모집 절차에 따라 지원하면 됩니다.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위촉비율은 의무 20% 이상인 만큼, 정책 참여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이번 통합공모를 확인해 보세요!
✅ 2026년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통합공모
- 모집기간
- 8~9월
- 신청자격
- 청년 누구나
- 모집규모
-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2명 / 8.3(월)~8.10(월) - 유료방송사업가입자수검증전문심의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명 / 8.3(월)~8.12(수) -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산업통상부): 3명 / 8.10(월)~8.21(화) - 국가지식정보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명 / 8.10(월)~8.21(화) -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행정안전부): 20명 / 8.24(월)~8.31(월) -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명 / 9.1(화)~9.10(목) - 조달정책심의위원회(재정경제부): 3명 / 9.7(월)~9.18(금)
- 신청방법
- 청년인재DB(2030db.go.kr) 가입·프로필 등록 후 각 위원회별 모집 절차에 따라 지원
|
|
|
#열고닫기 #유튜브라이브
신속 공급이냐, 청년 모욕이냐"…'폐버스 주택' 사태로 본 청년주거의 딜레마
청년 주거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번 뜨거워졌어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버스를 리모델링해 청년 주거공간으로 쓰자고 제안했다가 여야를 가리지 않는 비판에 부딪히며 이틀 만에 사과했어요. 단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이 사태가 보여주는 청년주택 정책의 딜레마가 꽤 근본적이었어요.
1️⃣ "1만 세대 5000억원"…버스 하우스, 정확히 뭘 제안했나
-
비용·규모 구상: 버스 1대당 개조비 약 5천만 원을 투입해, 총 5천억 원으로 1만 세대의 청년 주거공간을 빠르게 공급하겠다는 계산을 제시했어요.
-
입지·목적 설정: 대학가나 지하철역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집을 구하기 전까지 머무는 초단기 거처로 쓰자고 제안했어요.
-
해외 전례 참조 및 해명: 네덜란드 하우스보트 사례를 근거로 들었지만, 비판이 쏟아지자 2시간 만에 글을 삭제하고 개인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어요.
2️⃣ 아예 근거 없는 발상은 아니다? … 해외의 '버스 하우스' 실제 사례
-
미국(오리건주): 퇴역 스쿨버스를 약 22㎡ 규모의 소형주택으로 개조해 노숙 아동과 무주택 가구에 제공하고 있어요.
-
영국(런던): 2층 버스를 개조해서 노숙인에게 숙소와 식사, 직업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전환주거' 모델을 운영하고 있어요.
-
호주: 야간 숙박용 버스를 통해 매일 밤 노숙인 10~20명에게 임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다만 해외 사례 모두 청년주택이 아닌 취약계층 긴급 구호용이었어요.)
3️⃣ 왜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나…청년주택으로서의 한계
-
부지 효율성 저하: 버스 1만 대를 두려면 최소 25만 평 부지가 필요한데, 그 땅에는 고층 주택이나 기숙사를 짓는 게 토지 이용상 훨씬 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
인프라 비용 및 법적 기준 미달: 5천만 원은 개조비일 뿐 상하수도·전기·소방 인프라 구축비가 빠져 있었고, 국토부 최저주거기준(1인 14㎡, 전용 부엌·화장실)을 맞추기도 어려웠어요.
-
이동성과 편의성의 충돌: 상하수도와 전력망을 고정 연결할수록 이동성이 사라져 결국 기존 컨테이너 주택과 다를 게 없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어요.
이번 사태가 남긴 핵심은 폐버스라는 적용 대상과 규모가 어긋났다는 점이 커요. 지방에서 상경한 청년의 초단기 거처나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 이동형 주거로는 검토할 여지가 있지만, 대규모 청년주택을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청년 주거 문제의 본질은 '빠르게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감당 가능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진짜 집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다는 걸 다시 확인시켜 준 사건이에요.
- 8/12(수) 22:30 @열고닫기 유튜브 @열고닫기 유튜브 *시간은 변경 될 수 있어요
|
|
|
#열고닫기서베이 #청년연구
저축에 투자까지 더하지만…청년 65% "미래준비 부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저축에 투자까지 더하며 미래 대비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10명 중 6명 이상은 "미래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열고닫기가 전국 청년 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청년 자산형성 전략과 금융 선택지 조사' 결과를 정리해봤어요.
1️⃣ 다들 뭔가는 하고 있다…그런데도 불안한 이유
- 미래 준비에 부족하다는 인식: 청년 65.0%는 자신의 미래준비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고, 5가지 이상을 병행한 집단에서도 70.7%가 준비가 충분한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답했어요.
- 미래준비 행동 현황: 미래를 위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청년은 1.6%에 불과했고, 저축·투자·소비 절감·이직 준비 등 5가지 이상을 동시에 병행하는 청년도 22.8%에 달했어요.
- 뒤처짐에 대한 불안감: 청년 85.5%는 최근 6개월 사이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고 느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어요.
2️⃣ 저축이냐 투자냐가 아니라, 저축 위에 투자를 얹는 방식으로
- 자산형성 방식 분포: 안정저축형이 44.9%, 저축과 시장투자를 함께하는 혼합형이 43.3%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고, 시장투자에만 집중하는 청년은 9.8%에 그쳤어요.
- 복합적 대응 전략: 청년들의 자산형성은 저축을 포기하고 투자로 옮겨가는 방식이 아니라, 저축을 기반으로 투자·소비 절감·연금·청약을 함께 얹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었어요.
- 소득 수준별 투자 실행률: 시장투자 실행률은 연소득 3,600만~5,000만 원 구간에서 70.4%로 가장 높았고, 5,000만 원 이상 구간에서는 오히려 50.0%로 낮아졌어요.
3️⃣ 정책 금융상품, 알아도 쓰기는 부담스럽다
- 정책상품 체감 효과: 청년미래적금 등 정책 금융상품을 잘 알고 실제로 도움이 됐다고 느낀 응답은 22.4%에 그쳤어요.
- 관심은 있지만 부담: 관심은 있지만 가입하거나 유지하기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34.3%, 구체적인 내용을 몰라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응답도 35.4%에 달했어요.
"청년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스스로 충분하다고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의 금융정책은 상품 수를 늘리기보다 소득·주거비·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한 재무상담과 납입 조정 등 "청년이 이미 시작한 준비를 지속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해보여요.
이번 조사가 보여주는 핵심은 청년들이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저축·투자·소비 절감·부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음에도, 정책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가 낮아 '준비하고 있어도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거죠. 자산형성 정책이 상품 개수를 늘리는 방향이 아니라, 청년이 이미 하고 있는 준비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시사점을 남긴 조사였어요.
|
|
|
#월간열고닫기 #결과분석
'비수도권과 수도권 사이 청년의 이야기' 서베이 참여자 모집
일자리나 집처럼 눈에 보이는 조건 외에, 청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수도권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단법인 오늘은과 열고닫기가 함께 수도권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솔직한 시선과 이야기를 듣고자 공동 연구 조사를 진행합니다! 비수도권 출신으로서 수도권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청년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
|
|
이번 시간에는 '임대료'과 '임차보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정확하게는 잘 몰랐던 단어! 쉽고 빠르게 설명해드릴게요. 💯 |
|
|
임대인이 임차인으로부터 부동산을 제공해주고 그 대가로 받는 돈을 말해! 많은 사람들이 임차료와 임대료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대료는 임대인(빌려주는) 입장에서 받는 수익, 임차료는 임차인(빌리는) 입장에서 지급하는 지불금액이야!
임차보증금 by. 완두콩
단어를 임차와 보증금으로 나눠야 할 것 같아. ‘임차’는 요금을 내고 물건이나 다른 물질을 빌려 쓰는 것을 말해. (예를 들어 나는 의상을 임차 했어!) 돈을 내고 옷을 빌렸다는 것이지. 근데,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임대’와 ‘임차’의 차이야! 단어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 임대란 빌려주는 경우 임대라고 해. 다시 한번 쉽게 정리하자면, 돈을 받고 물건을 빌려주는 것을 ‘임대’, 돈을 내고 물건을 빌리는 것을 ‘임차’ 라고 해! 그리고 보증금이란 미래의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비용으로 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걸어 놓는 것으로 생각하면 돼. 임차보증금이란, 집을 빌릴 때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얼마의 비용(담보)를 지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돼!
|
|
|
일자리/창업 💼
주거 🏠
금융/문화/복지 💳
행사/이벤트 🥳
교육/컨퍼런스 📝
|
|
|
열고닫기를 만드는 사람들
도도한콜라보(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7 302호
광고 및 제휴, 콘텐츠 문의 helloworld@dodohancollabo.com
Copyright © 도도한콜라보(주),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