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3월이 시작되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에요. 개학도 하고, 모든 것들이 하나둘 깨어나 마음도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주말 낮에는 이제 봄이 왔을까 싶어질 정도로 따스했는데요. 오늘은 무려 낮 기온은 20도로 포근하지만 아쉬운 건 미세먼지는 나쁘다고 하네요.
어떻게 새해 다짐한 목표는 잘 지키고 계시는가요? 잘 지키고 있다면 이제 습관이 되어 쭉 그대로 이어 나가면 되겠고, 그렇지 않다면 지금쯤 다시 한번 새롭게 다시 잡아봐서 실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특별히 평상시보다 레터를 일찍 보내봅니다. 언제 보내면 여러분과 가장 편하게 만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있거든요! 늘 어떠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니 레터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의견이 있다면 편하게 주세요. 그럼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 에디터 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