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이 끝나기 전 신청해야 할 청년 정책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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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00만원 만드는 목돈 계좌, 청년도약계좌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이에요.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15일까지. 신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가입 신청 기간 이후 다음 달에 계좌가 열리는 구조 였는데 이번 달 부터 1인 가구라면 신청 당월에 계좌가 열린다고 해요! 그 외 만기 수령금을 내년 2월 개설될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 납입도 추진할 계획이라니 가입을 계획한 청년이라면 신청 기간 놓치지 말아요!

2️⃣ 100만원 든든한 지역화폐 소득, 청년기본소득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의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기간은 13일까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경기도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카드형 지역화폐로 받는 부분으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지역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데 지역과 청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죠! 기존 기간에서 연장되었으니 대상이 된다면 이번엔 놓치지 말아요!

3️⃣ 쏠쏠한 보증료 반환금,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최대 30만 원, 전세반환 보증 보험을 들 때 들었던 보증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정책이에요. 청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이 있는데 가입할 때 이 보증보험의 보증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죠. 상시접수로 12월 내 정해진 예산이 다 소진되면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요. 서울시, 경기도 등 지역마다 신청하는 페이지가 다르니 꼭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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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에 쏘옥~ 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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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특별 이벤트: 소득공제 확대 💸

내년 일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돼요.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혜택을 늘린 건데요. 내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보다 105% 이상 많다면, 초과한 금액의 10%를 추가로 소득공제해 줄 예정이에요. 한도는 100만 원까지고요. 예를 들면 올해 2,000만 원을 썼는데 내년 3,000만 원으로 늘어났다면 사용액의 105%인 2,100만 원을 넘긴 900만 원이 그 대상이에요. 이 금액의 10%인 90만 원을 추가로 소득공제해주는 거예요.

OPEC+: “원유 생산량 또 줄여요” 🛢️

원유 생산국들의 모임인 OPEC+가 하루에 생산하는 원유를 100만 배럴 더 줄이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국제유가는 내렸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감산량이 적었기 때문. 회원국들끼리 “알아서 눈치껏 줄이자!”라고 하면서 구속력도 떨어진다는 반응이고요. 산유국들은 원유 생산량을 줄이면 수출도 그만큼 줄어드는 거라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몇몇 국가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

중간 없는 부동산 청약 시장 🏠

정부의 대출 규제, 고금리 장기화에 부동산 청약 시장 분위기가 둘로 나뉘고 있어요.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는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은 곳은 수도권이라도 미달 단지가 나올 정도예요. 지난달에는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당첨 최저가점이 평균 25점 아래까지 떨어졌다고.

한·일 통화 스와프 체결 💰

우리나라와 일본이 8년 만에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어요. 통화 스와프는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미리 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빌려오는 건데요. 이번에는 100억 달러(약 13조 원)까지 서로 달러로 빌려주기로 약속했어요. 우리나라가 갑자기 달러가 필요할 때 원화를 맡기고 그만큼 달러를 빌려오는 식이에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시작 💸

서울시가 내일(5일)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팔아요. 상품권 액면가보다 7% 할인된 가격에 팔아 인기가 많을 걸로 예상돼요. 올해 3월 1차 판매 때 14분 만에 완판됐거든요. 상품권은 울페이플러스(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에서 1인당 3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요. 출생 연도 끝자리(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2시~오후 6시에 구매할 수 있어요.

*이 게시물은 너겟과 상호 협업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월요일 동시에 발행됩니다.

높아지는 물가, 나만 느끼는거야?😥

편의점 맥주 4캔에 만원, 기억나나요? 이를 통해 지금 물가가 높아졌음을 체감하고 있어요😢
통계청 정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3년 동안 무려 11%나 상승했어요. 물가 상승 원인에 대해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해요. 하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늘어난 전세계 정부 지출과 우-러 갈등에 의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배경으로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절약, 짠테크 hello! 욜로, 플렉스 bye~🤣  

욜로와 플렉스는 과거의 전유물이 되고, 절약과 짠테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어요. 

이런 절약과 짠테크를 통해 오르는 물가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상품권입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 백화점 상품권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모두 상품권의 범주에 속해요. 상품권은 다소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 된다는 특징이 있는데, 설문조사나 이벤트, 챌린지 등의 참여를 통해서 무료로 구할 수도 있어요!

여기서 잠깐, 상품권으로 보는 절약의 변천사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리에 위치했던 한국 최초의 백화점으로 알려진 “미쓰코시 백화점 경성점"에서 일제강점기 1930년에 처음으로 상품권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후 다양한 형태의 상품권들이 유통되다 지금은 다소 생소해진 “구두상품권이” 1976년에 처음 등장했죠.

당시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복지 차원으로 구두상품권을 선물하면서 중고거래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덕분에 높은 할인율로 구두, 가방, 벨트 등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대표적인 구두 유통업체들의 매출 70%가 상품권을 통해서 발생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각광받았어요.

시간 지나, 지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혹은 제3자를 통해서 상품권을 유통하고 있어요. 예전과 비슷한 이유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앱이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상품권을 찾아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다양해진 상품권의 종류로 인해서 내 상황에 알맞은 상품권을 찾아서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일이 되어버렸어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버찌도 기프티콘을 거래하는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인데요! 카카오톡 기반이라 별도의 앱설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내가 원하는 브랜드와 결제가 필요한 금액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장 많이 절약이 되는 방법을 찾아서 알려줘요.

내가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거나, 해당 상품을 찾지 못해도 금액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으로는, 아직 스타벅스, GS25, CU, 올리브영, CGV 등 12개 브랜드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새로 출발한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는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게시물은 버찌와 상호 협업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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