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46만장이나 팔리며 흥행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좋은 혜택이 있지만, 몇몇 분들은 '서울 밖에서도 쓰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피드백을 남겨주셨는데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루 평균 약 3만 명이나 되는 인구가 김포골드라인을 통해 서울~김포를 오가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많이 이용하는 만큼 별다른 착오 없이 잘 운용되면 좋겠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발판 삼아, 앞서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은 다른 지자체 대상 서비스 개시에도 박차를 가한다고 해요. '서울러'가 아닌 분들 중에 우리 지역은 꼭 됐으면 좋겠다 하는 분 있나요? 그렇다면 '이거 어떻게 생각해?' 투표도 참여하시면서, 서베이를 통해 의견을 남겨주세요 😇

아무래도 근 1년 사이 가장 핫한 정책을 뽑아보라고 하면 '청년도약계좌'를 뽑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화제성은 물론이고, 출시된지 1년이 된 지금도 계속 개정이 되고 있어서 눈을 뗄 수 없는 정책이죠. 최근 '희망적금 연계' 개정안에 이어 또 다시 바뀐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볼까요?

• 확대되는 소득가입기준
  • 가구 소득요건이 250% 이하로 완화 (1인 가구 기준 4,200만원 > 5,834만원)

반전세
단어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전세와 월세의 혼합형인 계약 형태에요. 계약 시 일반적인 월세보증금보다 더 많은 보증금을 지불하는 대신 매달 내는 월세를 줄일 수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보증금이 1년치 월세보다 많으면 반전세로 구분해요. 

보증부 월세
우리가 흔히 이용하고 있는 월세랑 같은 개념이에요. 일정액의 보증금을 내고 매월 일정한 금액의 집세를 내는 것을 보증부 월세라고 하고, 보증금 없이 매월 집세만 내는 것을 무보증 월세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