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5주 차 월요일입니다. 한 주 사이 날씨의 표정이 참 많이 바뀌었죠? 이번 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와 함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극단적인 폭염으로 한 주를 시작해요.
소나기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출퇴근길 작고 튼튼한 우산 하나 챙기시고 안전에 유의하세요. 비가 그친 뒤 높은 습도와 더위가 더해져 지치기 쉬운 월요일이지만, 기운찬 일주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이번주의 청년정책 :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모집 ◾ 열고닫기 유튜브 : OECD가 경고한 청년 계층이동의 경고
◾ 어려운 정책 용어 풀이 : 등기부등본, 바우처
#국정참여 #청년인턴
"청와대로 출근합니다", 청년 펠로우십 1기를 모집해요!
청년이 국정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1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경력과 성과 중심이 아닌 청년의 문제의식과 성장 가능성, 협업 역량을 중점 평가하며, 채용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입니다. 6개월간 국정 운영을 직접 경험하며 청년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뜻깊은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 2026년 청와대 인턴십 프로그램 ‘청년 펠로우십’ 1기 모집
선발인원 - 행정인턴 약 20명
활동내용 - 청년정책 신규 과제 발굴 및 정책 모니터링
- 현장소통 및 청년의 날 등 주요 행사 운영 지원
- 프로젝트 기획·운영 및 기타 기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지원내용 - 보수: 월 260만 원 (정액급식비 포함, 시간외 근무수당 별도, 4대 보험 적용)
- 근무지: 한국금융연수원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18) - 근무조건: 주 5일, 1일 8시간 (09:00 ~ 18:00, 휴게시간 제외), 6개월 근무 (2026년 9월~)
신청기간 - 2026년 7월 20일(월) 00:00 ~ 2026년 8월 5일(수) 23:59까지
지원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 대통령비서실 소속 고위공직자 등의 가족은 응시 대상에서 제외
지방을 떠나 서울 등 수도권으로 향하면 과연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최근 발간한 이슈 브리프 'OECD 한국경제보고서 2026'에 따르면, 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의 절대적 소득은 지역 청년보다 높았지만,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경제적 지위를 얻는 '계층상승 효과'는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도권 진입 장벽조차 넘기 어려운 '부의 세습' 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해요.
1️⃣ "인서울 = 성공 보증수표?"... 약화되는 계층이동 사다리
소득은 높지만, 계층상승은 글쎄 : 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절대 소득 수준은 비수도권 청년보다 높았지만, 부모 세대를 뛰어넘는 계층 이동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약해지고 있어요.
젊은 세대일수록 더 팍팍한 상경 : 특히 1981~1990년생 등 젊은 청년 세대일수록 과거 세대에 비해 수도권 이주를 통한 계층 이동 효과가 훨씬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번영의 경로가 아닌 현실 : 상위권 대학 경쟁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상경하지만, 더 이상 수도권 진입이 예전과 같은 성공과 번영의 길이 아니라고 진단했어요.
2️⃣ 부모 소득이 좌우하는 상경... 높아진 '서울 진입장벽'
수도권 이주를 결정하는 부모의 경제력 :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탓에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청년이 수도권으로 이주할 기회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요.
부모 도움 없는 팍팍한 서울살이 : 저소득층 청년이 기회의 땅이라 믿고 상경하더라도, 부모의 지원 없이는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실질적인 계층 상승 가능성이 크게 제한되고 있어요.
급감한 내 집 마련 기회 : 수도권 진입의 최대 장벽으로 높은 주거비를 지목했어요. 서울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할 수 있는 주택 비율은 2012년 32%에서 지난해 단 7%로 급락했어요.
3️⃣ 수도권 쏠림의 경고... "지역 기회 확대 없인 모두 위기"
비수도권의 구조적 위기 :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될수록 비수도권은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지역 경제 위축이라는 악순환을 피하기 어려워요.
기회의 분산이 시급한 시점 : OECD는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에도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통·디지털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어요.
청년 정책의 전환 필요 : 단순한 수도권 주거 지원을 넘어, 지역에서 양질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구조적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일자리나 집처럼 눈에 보이는 조건 외에, 청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수도권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단법인 오늘은과 열고닫기가 함께 수도권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솔직한 시선과 이야기를 듣고자 공동 연구 조사를 진행합니다! 비수도권 출신으로서 수도권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청년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 지역청년 연구 정량조사 참여자 모집
주제 - 청년 거주지 선택 경험에 관한 조사
설문 목적 - 비수도권 출신 청년의 거주지 선택 경험 파악 및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
이번 시간에는 '등기부등본'과 '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정확하게는 잘 몰랐던 단어! 쉽고 빠르게 설명해드릴게요. 💯
등기부등본 by. 서녕
어디선가 ‘등기부등본’이라는걸 들어본 적 있지? 사실 나는 등기부’동’본으로 잘못 알고 있었어. 그만큼 많은 청년들이 잘 알고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정식 명칭은 등기사항증명서야. 등기부등본은 이와 같은 등기의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제3자(외부인)도 해당 부동산과 관련된 소유나 임차 관계 등을 알 수 있도록 적어 놓은 문서야! 이때 공시력이 있어 제3자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 등기부등본의 핵심이지! 우리가 집을 계약할 때도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면 해당 집의 주인과 거주자 등을 모두 알 수 있지!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등기’가 되는 보든 물건의 등기 현황을 열람할 수 있어.
바우처 by. 로쿠리
바우처는 정부가 정해진 이용처에서 서비스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거야. 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이 특정 계층의 소비자를 정해서 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현금지원이 아닌 이유는 정부가 의도한대로 소비자가 그 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그에 대한 제재도 어렵기 때문이야.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공급처를 미리 정부가 지정하는데 한 가지 특징은 아무래도 소득수준이 낮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물건 가격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거든? 그래서 공급자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 못한다는 거야. 바우처가 활용 되는 정부사업에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여성 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등이 있어